구독자 1000만명 돌파, 햄지의 유튜브 월수익은?

먹방 유튜버 햄지가 구독자 1000만명을

달성하여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았다. 

 

햄지는 일상적인 배경에서 진짜 식사를

하듯이 일반적인 가정식 상을 차려놓고, 

오버리액션 없이 묵묵히 먹는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먹방 유튜버다. 

 

배달음식 보다는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편이며, 난이도 있어 보이는 한식 요리를

쉽게 쉽게 뚝딱 차려내는 것이 매력적이다.

요리하는 부분만 보고싶다는 구독자들도

있다고 한다. 

 

20년 11월에 중국사람을 욕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시작된 논란이

잘못된 햄지 입장 번역 및 여러 오해가

겹쳐 상황이 악화되고, 김치 국적 논란까지

휘말려 중국 회사와도 대립관계가 되었지만, 

 

햄지는 똑부러지게 본인의 입장을 정리하여

욕설이 있는 부적절한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은 잘못된게 맞기때문에 정중히 사과를 하는 한편,

 

중국 활동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 한국음식을

중국음식이라고 절대 할 수 없지 않냐, 

중국 분들도 한국에서 활동하기위해 중국음식을

한국음식이라 할 필요 없다! 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에서의 큰 수익을 포기하면서까지 소신 발언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아는 많은 사람들이

햄지를 더욱 응원하게 된 계기다.

 

햄지는 2개의 채널을 운영중인데, 

① [햄지]Hamzy

② 집나간햄지 Wandering Hamzy

 

유튜브 채널의 수익을 확인할 수 있는

녹스인플루언서를 통해 예측해본

햄지의 유튜브 2개 채널 월수익은

월 1.5억원~2.7억원 사이다. 

[햄지]Hamzy 월수익

집나간햄지 Wandering Hamzy 월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