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3선인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자유한국당 이제 수명 다했다."
"대선 승리는커녕 총선 승리도 불가능하다."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
등등 파격적인 고언을 내놓으며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예고하였다.
김세연 의원은 1천억대의 부자 의원으로도 유명하다. 2019년 3월 재산신고 기준으로 재산 총액은 96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는 재산 총액이 1,500억원에도 육박했지만 대부분의 재산이 유가증권이다보니 주가 변화에 따른 재산 총액 변동이 큰 편이다.
주식만 740억원의 평가액을 기록하고 있고 이외에 토지와 건물로 3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DRB동일과 동일고무벨트의 최대주주로서 각각 약 929만주와 205만주를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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