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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인 4역, 의대생 엄마 이도원의 유튜브 수입은?

지난 4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아무튼 출근'에서는

'의대생 아기엄마' 이도원이 출연했다.

 

그녀는 자신을 부캐 부자라고 소개하면서

엄마이자 아내, 의대생, 유튜버, 작가로 

1인 4역의 바쁜 일상을 소개했다. 

 

동국대, 연세대, 대기업을 거쳐, 대학 3회차 의대생 아기엄마로 이슈가된 이도원씨

 

 

학비는 충당 부분에 대해서는 

남편도 의대생이고, 부부 소득이 0원이라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두돌인 아들을 위해 남편이 휴학하면서

이도원의 학업을 서포트 중인 것으로 전했다. 

 

한편, 이도원은 세상과 소통하며 바쁜 일상의

노고를 덜어내는 작업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입시와 편입, 대기업 입사 등

의대에 다니기 이전의 삶과 육아, 학업을 병행하는

현재 상황을 담담히 녹여내며 수많은 구독자의

마음을 울렸다. 채널 개설 후 보름만에 1만,
한달도 채 되지 않아 10만 구독자를 달성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1년 4월 7일 현재 기준 그녀는 13.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데, 

과연 그녀의 월수익은 얼마일까?

 

 

 

유튜브 채널의 수익을 확인할 수 있는

녹스인플루언서를 통해 예측해본

그녀의 월 수입은 약 62만원~108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누구보다 열심이 살아가는

멋진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