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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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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여러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한국 주식시장의 분기/반기 배당주 (49종목) 미국주식시장은 1년에 배당금을 4번 받는 분기배당이 아주 흔한 반면에 한국주식 종목 대부분은 1년에 한번 4월에 몰아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한국 주식시장에서도 분기/반기 마다 배당금을 여러번 주는 종목들을 모아봤다.코스피/코스닥 합치면 약 2,000여개의 기업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분기/반기 배당을 하고 있는 기업은 단 49개이다. 한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가 포함되어있는데 더 많은 기업들이 뒤를 이어가길 바란다. 종목 분류 배당주기 18년 6월 18년 12월 19년 3월 19년 6월 10년연속배당성장 현재가 시가배당율 전년도 배당성향 천일고속 육상운수 분기 1,000 4,000 1,000 1,000 72,800 9.6% -4138% 씨엠에스에듀 교육 분기 50 50 150 200 5,600 8.0% ..
1년에 4번 배당금 지급하는 한국 주식시장의 분기배당주 미국주식시장에서는 1년에 4번 받는 분기배당이 아주 흔하다. 반면에 한국주식 종목 대부분은 1년에 한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거의 모든 종목이 12월 결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4월에 단 한번 배당금을 수령한다. 아무리 인내심이 강해도 1년이란 시간은 너무 길다. 그 와중에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분기마다 배당금을 주는 보석같은 종목들이 있다. 코스피/코스닥 합쳐서 약 2,000여개의 기업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분기배당을 하고 있는 기업은 단 7개이다. 한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가 포함되어있는데 더 많은 기업들이 뒤를 이어가길 바란다. 종목명 업종 현재가 시가배당율 18년 1분기 18년 2분기 18년 3분기 18년 4분기 쌍용양회 건축소재 5,990 6.2% 90 90 90 100 두산 복합 산업 105,0..
1년에 4번 분기배당하는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분기배당은 미국시장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한국시장에서는 흔치 않다. 분기배당을 하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중에서도 기업성과까지 좋은 종목은 삼성전자가 거의 유일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주주환원정책을 펴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9조6000억원 가량을 배당 지급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리고 잉여현금의 50% 환원을 하기로 방침을 세워 잔여 재원이 발생하면 추가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할 것이다. 따라서 2020년까지는 최소한 현재의 배당금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2018년부터 주주환원정책으로 배당금을 대폭 상향시키며 시가배당률이 3.x%대로 급격히 상승했다. 엄연히 배당주라고 부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