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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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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에게 '육포' 선물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재산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설 선물을 보내는 과정에서 조계종 스님들에게 한우를 말린 육포를 보낸게 이슈가 되고있다. 당대표 비서실과 배송업체 사이에서 소통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을 하고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황교한 대표는 여러차례 불교계와 마찰을 빚고 있다. 황교안 대표의 재산 공개 내용은 2017년 국무총리 시절이 마지막이다. 이때 재산은 25억 2173만원이다. 전체 자산 중 아파트와 예금이 절반씩 차지하고 있다. 서울 잠원동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각각 9.8억원, 4억원에 상당하는 아파트를 보유중이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각각 7억원 정도를 보유중이며 은행뿐 아니라 증권사 및 보험사에 상당량이 예치되어있는게 눈의 뛴다. 아마도 공직자 생활을 위해 주식을 대거 처분한게 아닌가 추측된다. 자료출..
카페 흡연으로 비판받는 자유한국당 김용태 의원의 재산은? 자유한국당 김용태 의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종로의 한 카페에서 전자담배를 피워 논란이 되고있다. 참고로 카페와 같은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국회의원이 이 법을 몰랐다면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 것이고, 하다못해 동네 양아치도 카페에서는 눈치가 보여 전자담배라할지라도 피우지 않는다. 김용태 의원의 재산 공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재산 총액은 2019년 기준으로 12억 180만원이다. 재산 중 예금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서 재산 증가의 속도가 빠르진 않은 편이다. 예금과 정치자금 예금을 합친 비중에 60%에 이르고 나머지는 아파트 2채이다. 강서구에 작은 아파트 하나와 양천구에 아파트 하나를 갖고 있으며 둘이 합해 4억 8800만원 정도의 가치이다. 자료출처: 뉴스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