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웨딩리뷰] 웨딩밴드 후기 -누니주얼리 웨딩밴드는 결혼이라는 주제에서 유일한 나의 로망이었다. 일단, 백화점의 유명 명품 브랜드는 싫었다.나와 오빠의 영원한 사랑의 증표를모두가 똑같이 나눠끼는 너무 유명한 디자인으로 결정해버린다면보기에 이쁠지언정 너무 의미가 퇴색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서 남들이 하는 경험은 다 해봐야 한다는 주의였기 때문에웨딩밴드 투어 당일날 줄이 제일 짧은 티파니로 향했고,시그니처 웨딩밴드를 물어 두어 모델 시착해보는 과정에서,공부 없이 방문한 우리를 무시하는 듯한 직원의 태도를 보고티파니의 경박한 이미지에 경악을 금치 못한 채,나의 로망, 누니주얼리로 향했다. (거리편의상 현백 천호점 누니주얼리 방문) 누니주얼리는 내가 인스타로 보면서 제일 가지고 싶었던 like a tree가 대표적이며,모든 디자인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