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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15 총선 서울 광진을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당선자의 재산은?

4.15 총선의 격전지 중 하나였던 서울 광진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부터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뒤 올해 2월 광진을 지역구 민주당 후보로 공천되어 보수진영의 잠룡으로 꼽히는 오세훈 후보와 맞붙어 승리했다.

 

고민정 당선자는 청와대 대변인 시절 5억7천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 25평형 아파트 전세금이 4억5천여만원으로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 당선자는 이번 선관위 재산내역 신도 때도 이 아파트 전세권은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다음으로 예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본인과 가족들을 합쳐 1억4천여만원을 보유중이고 이중 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이다.

 

 

출처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