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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님에게 '육포' 선물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재산은?

출처: YTN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설 선물을 보내는 과정에서 조계종 스님들에게 한우를 말린 육포를 보낸게 이슈가 되고있다.

당대표 비서실과 배송업체 사이에서 소통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을 하고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황교한 대표는 여러차례 불교계와 마찰을 빚고 있다.


황교안 대표의 재산 공개 내용은 2017년 국무총리 시절이 마지막이다. 이때 재산은 25억 2173만원이다.

전체 자산 중 아파트와 예금이 절반씩 차지하고 있다.

 

서울 잠원동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각각 9.8억원, 4억원에 상당하는 아파트를 보유중이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각각 7억원 정도를 보유중이며 은행뿐 아니라 증권사 및 보험사에 상당량이 예치되어있는게 눈의 뛴다.

아마도 공직자 생활을 위해 주식을 대거 처분한게 아닌가 추측된다.

 

 

자료출처: 뉴스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