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를 위한 현명한 방법, 은퇴는 생각보다 가깝다

뉴스를 보는데 정부에서 시행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인기라고 합니다.

각 구청에 일자리 구하려는 노인들로 북새통이라고 해요.

한달에 고작 27만원을 받는 일인데 자식보다 낫다고까지 말하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이 일자리는 한 달에 보통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기초연금 30만원을 더하면 한달 소득은 60만원 남짓이 되겠네요.

정기적으로 가야할 곳이 있고 내가 사회에 기여를 하는데에 의미를 두는거라면 괜찮지만,

생계를 위해서 80세 가까운 노인이 육체노동을 해야한다는건 조금 안타깝습니다.

 

 

이게 나와는 상관이 없는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되시나요?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당장 못하게 된다면 생계에 문제가 없나요?

월 200만원이든 500만원이든 내가 만족할 만한 생활 수준을 내 몸뚱아리 없이 만들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나요?

 

이 물음에 답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심각하게 대비책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찾은 방안은 노동소득을 통해서 열심히 번 돈을 좋은 자산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좋은 자산이란 내가 잠든 동안에도 돈을 벌어주고 나보다 더 오래 존재할 것 같은 자산을 뜻합니다.

 

저의 목표는 내가 지분을 취득한 좋은 자산으로부터 배당금을 받아 생활하는 것 입니다.

현재 1년에 1,200만원 정도의 현금배당을 받고있고 앞으로 점점 더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노후준비를 위한 방법이 반드시 주식 배당금일 필요는 없습니다.

예금이나 채권이될 수 도 있고 부동산 월세가 될 수도 있겠죠.

 

뭐가됐든 한살이라도 젊을때 노후에 대해서 꼭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은퇴와 노후가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는걸 빨리 깨달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