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리뷰] 마이클 바이 해비치

NeoCarus 2020. 12. 25. 18:57

*우리가 주문한 메뉴 여자 2인, 총 6만원
문어 &감자 18천원
베이컨 크림 뇨끼 24천원
마이클 시그니처 버거 18천원

일단 식당 분위기가 좋았다,
모던하고 깔끔한 고급진 분위기??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식당이다.
해비치 호텔에서 운영하는 뉴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라고한다 ㅎㅎ 괜히
호텔에서 한다고 더 좋아보이는 그 느낌 ㅎㅎ

1, 문어 & 감자
이건 무조건 시켜야 한다고 생각된 메뉴!
지인추천이 있어서 시킨거였는데 ㅎㅎ 대박
엄청나다 ㅎㅎ 전체적으로 문어의 감칠맛이 모든
어우러짐을 담당해주면서 문어 감자 파프리카의
조화로운 식감과 맛이 ㅎㅎ 최고다ㅜㅜ
위에 고명처럼 얹혀진 케이퍼는 또 하나의
주역 ㅎㅎ 정말 다시 가도 꼭 시킬 엄청난 맛

 

 


2, 베이컨 크림 뇨끼
호오 ㅠㅠ 너무 맛있었던 두툼한 베이컨과 크림소스!!
감자뇨끼는 솔직히 ㅎㅎ 별 맛이나 감동은 느껴지지
않았고, 크림소스가 기가막히다,
근데 통으로 두툼하게 썰린 베이컨이 크림소스와
한데 어우러져 입속에서 설겅설겅 씹힐때의
입속의 폭죽놀이는 ㅎㅎ 지금도 ㅎㅎ다시 먹고픈
맘을 불러일으킨다 ㅎㅎ 물론 짭쪼름하니까
중간중간 뇨끼를 같이먹으면 더 맛있는거같당

 

 


3, 마이클 시그니처 버거
그냥 버거겠지 했다가 ㅎㅎ 첫입에 헉 ㅎㅎ 했던
버거다, 왜 헉! 했냐면 야채와 패티 그 어우러짐
조화는 우리가 너무 잘아는 맛있는 맛인데,,
빵이@,@ 대박 ㅎㅎ 버거를 한입 베어무는데
빵에서 바사삭 하는 소리가 나면서 속재료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맛이,, 호오 ㅎㅎ 이집 다 맛있네
다른 메뉴 전부 먹어보고싶다 생각했던 ㅎㅎㅎ
아마 빵 단면을 버터에 바싹구워서 얹은거같다 ㅎㅎ
칭찬해!!

 

 


- 아쉽게도 우리는 두시쯤 갔는데 세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 커피를 마시지 못했다! 점심만 먹기 너무 아쉬워 어디 갈 수 있는데 없나 찾다가,,!!! 정말 코로나시대에 딱맞는 최고의 디저트 플레이스를 찾았다!!
너무나 영리한 사업수완에 감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공유합니당❤️

종각 광화문 을지로 근처에서 데이트코스, 소개팅코스 찾고계시는분들께 진짜 강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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