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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코로나에 커피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꿀팁 : 더플레이스

정말 너무 너무 오랫만에 일때문에 만난 친구와
밥을 먹고 난감함에 빠졌다,,

일때문에 부탁하려고 밥은 먹었는데,
안본 세월이 몇년이라 그대로 헤어지긴 진짜 너무
애매한데 밖은 너무 춥고 ㅠㅜ
코로나에 열린 커피집은 없고,,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다!!

그와중에 기지를 발휘해 찾아낸곳!!
더플레이스!! ㅎㅎㅎ 여의도에서 가끔 먹던
커피세트가 있는 식당!! 식당이라 앉아서 먹을 수 있다!
코로나에 꼭 커피를 마셔야하는 애처로운 상황이라면
여기 강추한다!! 어차피 더플레이스는 음식점이라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 이런 커피세트는 정말
똑똑한 사업수완이다 ㅎㅎ 물론 그들이 코로나를
위해 만든건 아니지만!! ㅎㅎ

우리는 SFC지점으로 갔는데,
종로, 광화문, 을지로 주위에서 소개팅을 해야하거나
데이트를 해야한다면 너무나 강추할만한 코스인것
같다 ㅎㅎㅎㅎ

** 마이클 바이 해비치 -> 더플레이스 (SFC점)
- 도보 13분 거리



일단 가격은 만원! 이건 근데 여의도에서는 상시
만원에 판매했던 세튼데 ㅎㅎ 여기선 왜
12월말일날 끝난다고 되어있지?? ㅎㅎ
이건 가시기 전에 가격 체크하셔야 될 듯하다 ㅎㅎ

커피 2+티라미수(선택) 실물


맛은 커피도 티라미수도 다 굿굿 히힛,, 더플레이스가
비싸긴해도 맛은 괜찮단 말이지!!😍

게다가 사실 이 시기에 커피한잔 할 수 있게 장소 제공
해주는거 자체가 고마웠다 ㅠㅠㅠ
사정이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으니까,,
코로나지만 꼭 차 한잔 해야할 사람들이 있으니까 ㅠㅠ

혹시 이런 사정 있으신 분들은 더플레이스 잘
이용해보시기 바란다!
종각 광화문 을지로 주변 식당들이 왠만하면 요즘
전부 3시면 브레이크타임을 가져 ㅠㅠ 어쩔수없이
쫒겨나야 하니께유 ㅠㅠ

추가로 마이클바이해비치 후기링크 공유합니다!

 

[리뷰] 마이클 바이 해비치

*우리가 주문한 메뉴 여자 2인, 총 6만원 문어 &감자 18천원 베이컨 크림 뇨끼 24천원 마이클 시그니처 버거 18천원 일단 식당 분위기가 좋았다, 모던하고 깔끔한 고급진 분위기?? 전반적으로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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