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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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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 대처법 - 주가가 올랐네 내렸네 하는게 바보같은 이유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스마트폰의 주식 어플을 열어 주식 가격을 확인합니다. 본인이 갖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오르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고 반대로 주식 가격이 내려가면 기분이 가라앉아 울적해 합니다. 이처럼 매일매일의 주식 가격에 신경 쓴다면 인생의 절반을 우울한 기분으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식 가격은 하루 기준으로 볼 때 절반은 오르고 절반은 내리기 때문입니다. 코스피지수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 동안의 기간으로 봤을 때 주식사장이 열린 거래일수는 약4850일입니다. 이 기간동안 주식지수가 상승했던 날은 2604일입니다. 반대로 주식지수가 하락했던 날은 2225일입니다. 즉 모든 거래일수의 절반 정도는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절반은 하락했습니다. ..
1년에 4번 분기배당하는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분기배당은 미국시장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한국시장에서는 흔치 않다. 분기배당을 하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중에서도 기업성과까지 좋은 종목은 삼성전자가 거의 유일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주주환원정책을 펴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9조6000억원 가량을 배당 지급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리고 잉여현금의 50% 환원을 하기로 방침을 세워 잔여 재원이 발생하면 추가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할 것이다. 따라서 2020년까지는 최소한 현재의 배당금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2018년부터 주주환원정책으로 배당금을 대폭 상향시키며 시가배당률이 3.x%대로 급격히 상승했다. 엄연히 배당주라고 부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