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9대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은?

문재인대통령은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였다.

41.1%의 득표율로 19대 대통령직에 당선되었다.

2020년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고에 따르면 문재인대통령의 재산은 작년과 비교해 6천6백만원이 감소된 약 19억5천만원으로 공개되었다.

문재인대통령은 본인명의로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과 제주 한경면 청수리에 총 2억 1천9백만원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에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여 3억6천2백만원을 보유중이다.

이곳은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장을 마친 직후 2008년부터 구입해 실거주한 곳이다.

대통령 퇴임 후에도 이곳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주변 지형 문제로 경호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다른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 본인 명의로 8백8십만원 가량의 2010년식 쏘렌토를 보유중이다.

김정숙 여사 소유의 2013년식 스포티지 차량은 최근에 매도하였다.

 

본인과 배우자를 합쳐 15억원 상당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근로소득 및 저축 증가, 보험료 납입, 생활비 지출 등을 합쳐 약 6,800만원 가량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총 6권의 책 - 문재인이 드리입니다, 1219 끝이 시작이다, 대한민국이 묻는다, 운명에서 희망으로, 문재인의 운명 - 등에서 저작권 수입을 얻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자녀로는 아들 문준용씨와 딸 문다혜씨가 있고, 이 둘의 재산은 공립생계유지로 고지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