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표 후원금 5000만원 호소하는 미래통합당 민경욱 낙선자 재산은?

4.15 총선에서 인천연수구에 출마해 낙선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선거 사례로 의심하며 재검표를 추진하고 있다.

 

민경욱 낙선자가 의심하는 투표 조작 사례는 아래와 같다.

1. 폐쇄회로(CCTV)가 없는 장소에 사전투표함이 보관됨 점

2. 관외와 관내 사전투표 득표율이 99% 이상 일치하는 지역구가 43개에 달한다는 점

3.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간 더불어민주당와 미래통합당이 득표 비율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점

 

민경욱 낙선자는 재검표에 필요로하는 5000만원 후원금을 지지자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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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에 신고된 민경욱 의원의 재산 총액은 32억 944만원이다. 이는 2019년 12월말을 기준으로 작년대비 약간 감소한 모습이다.

 

자산 중  건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예금이 그 뒤를 잇는다.

 

서초구 반포동에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12.4억에 달하는 44평 아파트와 5.9억에 달하는 14평 아파트를 보유중이고, 인천 연수구 송도에 각각 46평, 25평 두채의 아파트 전세권을 갖고 있다.

 

은행, 보험, 증권사를 통틀어 본인 7억3천여만원, 배우자 6억7천여만원의 예금을 소지중으로 어머니와 자녀들까지 예금합은 15억6천여만원이다.

 

상장주식인 티슈진 9,280주를 보유중인데 해당 종목은 거래중지 중이며 1/4토막이 나며 재산 총액 감소의 주요인으로 보인다.

 

 

재산자료출처: 뉴스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