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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으로 재등판 예정인 김종인 전의원의 재산은?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이 이번 선거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김종인 전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20대 국회의원과 21대 당선자 등 총 142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 과반 이상이 찬성을 했다고 한다.


김종인 전의원은 2017년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냈기때문에 2017년 재산이 가장 최근의 기록이다. 이때 재산 총액은 86억 5천여만원이었다.

 

자산의 대부분은 예금으로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특이 할만한 부분은 금 및 회원권을 12억원 상당 보유하고 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종로구 구기동에 5억8500만원상당의 46평 연립주택을 보유중이다. 또한 경기도 과천시에도 5억3천여만원 상당의 25평 연립주택도 보유중이다.

 

은행, 보험 등을 포함한 예금은 배우자와 합쳐 60억원 상당을 보유중으로 자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4K 금을 3억6천여만원 가량 보유중이고 8억3천여만원 상당의 골프/헬스/콘도 회원권도 보유중인걸로 신고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