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신혼리뷰] LG 스타일러 강력 추천 후기 (4개월 이용 후기)

신혼 필수품이라는 LG 스타일러, 실제로 써보니 무조건 강력 추천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스타일러가 생기면 정말 삶의 질이 바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너무나 쾌적해요. 

일단 코스가 끝나고 문을 열면 눈에 보이는 떨어진 먼지들..

정말 나갔다오면 아묻따 돌려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사용하면서 제일 만족스러울때는 저희 부부가 고기랑 곱창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제 고기. 곱창 먹으러 갔다와도 ㅎㅎㅎ하나도 걱정이 안되요!

예전에는 귀가 후 페브리즈 한통씩 부어서 탈취했는데, 그러면 머리도 아프고, 바닥에 떨어진 잔여물로 끈적하고

찝찝했는데, 지금은 완벽하게 정신적인 자유를 얻어 행복합니다.

●추천 사항●
1. 삼성. 코웨이 보다는 LG :

   디자인이 심플하고, 얇상해서 백화점 가서 실물보고는 바로 LG구나 했어요!

   성능이야 요즘 세상에 거의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저는 제 눈에 이쁜 LG!! 추천드립니다.

2. 5벌보다는 3벌 :

   3벌짜리면 적당한거 같아요. 원래 저는 5벌 우겼거든요, 근데 실제 써보니 3벌이면 충분합니다.

   오히려 5벌짜리 사면 한,두개 돌릴때 낭비같은 생각들 거 같아요.

   마치,, 엄마가 우리집 세탁기는 15kg짜리라 빨래는 모아서 돌려야한다는 강박을 가진거와 같은??

   그런 느낌일거같아요!

   그냥 그때 그때 하나라도 바로 바로 돌릴 수 있고, 죄책감 들지 않는 3벌짜리 추천드려요!
   (그리고 5벌짜리 오프라인에서 실물을 보니 덩치가 너무 커서 집의 미관을 해칠수도 있을것 같아요@.@)

3. 미러보다는 그냥 화이트 :
   미러가 이뻐보여서 엄청 고민했거든요, 집에 전신 거울도 없어서 꼭 미러로 해야 할 거 같았는데,

   마지막에 아담한 집에 미러를 들이면 정신 사나울거 같다는 판단으로

   화이트로 결정했는데, 신의 한 수 였던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막상 집에 들여보니, 이렇게 저렇게 위치를 옮길때 미러 모델은 그 분위기 때문에

   인테리어 관점상 이래저래 제약이 많을거 같더라구요!

   저희 집은 부엌과 거실 사이에 두었는데, 너무 무난하게 찰떡으로 있는 듯 없는 듯 아주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