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21대 총선에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태구민 당선자는 탈북민으로서는 최초로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었다.
태구민 당선자는 후보자 등록 당시에 본인과 배우자 그리고 두 아들의 재산을 합쳐 18억6천여만원을 신고했다.
본인이 서울 등지에 3.5억원 가량의 임차권과 전세권을 갖고 있고 부인이 성남시 위례에 5.4억원의 전세권을 갖고 있다. 부동산에 총합 8.9억원의 보증금이 존재하고 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산은 예금인데, 모든 가족을 합하여 9.2억원의 예적금을 보유중이며 이중 92년생과 97년생 두 아들이 각각 1.4억원의 예적금을 소유하고 있다는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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