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형 100억 횡령 " - 박수홍의 유튜브 월수입은?

친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되던
박수홍씨 전 소속사에서

그동안의 수입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큰 논란이 되고있다. 

 

박수홍씨는 인☆그램을 통해 직접 올린 글에서

30년간 친형과 형수의 재산 횡령을 알게되었으며,

가족 테두리안에서 해결하려고 했으나, 

오랜시간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착한 임대인에 동참하려다가

형의 횡령 사실을 알게됬다고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마음 아파하고 있다.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박수홍씨는 

2020.12.22일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낚시터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은 검은 길고양이
다홍이가 고양이 답지 않게 산책을 좋아하며
애교를 부려 주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특이케이스인
냥또였고, 그이 인생의 위로가 되어준 다홍이를
자랑하려고 시작했다고 한다.
(21.04.01 기준 구독자수 41.9만명)

 

 

 

 

유튜브 채널의 수익을 확인할 수 있는
녹스인플루언서를 통해 예측해본 검은고양이 다홍
채널의 월 수입은 1100만원~2000만원
사이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는 21년 3월 20일 기준으로,
이번 친형 횡령 이슈가 일어나기 이전의 기록이며, 

불과 10일만에 20만명의 구독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아, 박수홍씨를 응원하는 구독자들의 마음이
조만간 더 큰 수익을 창출 해낼 것으로 예상한다.

 

 

 

박수홍씨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