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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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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스타워커힐 델 비노 12시 되자마자 사실 금룡으로 갔었는데, 예약을 안했다고 하니 만석이라고 따로 대기도 안받으시는거 같길래 비스타 1층 델 비노에 남은 마지막 1테이블을 재빠르게 겟겟했다. [메뉴] SOLE 두명 모두 광어와 왕새우 구이 선택 디저트는 각 브라우니 티라미수 하나씩 선택 둘다 커피 선택 [총평] 양식을 그닥 즐기지 않는 나에게 매우 큰 감흥을 준 코스요리였다, 하나도 느끼하지 않으며, 오히려 깔끔하고 속이 꽉찬 식사라고 해야할까? 해비한 스테이크는 이제 좀 너무 뻔한 메뉴이니 라이트한 광어로 깔끔하고 똑 떨어지는 코스로 기분내기 좋은 곳이다! 뷰 맛집인것 같으니 미리 예약해서 날 좋은날 창가에서 먹는다면 더 더 좋을듯! [코스] 1, 식전빵과 관자샐러드 개인적으로 식전빵은 안좋아해서 먹지 않았고, 남편피셜 ..
[리뷰] 비스타 워커힐 호캉스 워커힐 힐링스테이 바우처를 선물받은게 있어 비스타워커힐 호캉스를 다녀왔다! [중요] 예약후 바우처가 안필요할 줄 알고 안들고 갔었는데ㅎㅎ 체크인할때 없으니 50만원을 따로 긁고 바우처를 등기로 보내줘야지만 ㅎㅎ 취소해주는 시스템이니 절대로 바우처를 잃어버리거나 하면 큰일이다!! 아마도 현금성 유가증권인가보다 그 바우처 ㅎㅎ 등기로 보내주면 현금영수증 끊어준다는거보니,, 약간 호텔 상품권의 개념?? 인듯하다 ㅎㅎ 코로나로 부대시설 이용이 꺼림칙한 만큼 호텔안에서 방콕할때 내가 하고픈 모든것을 마치 내 집에서처럼 편하게 즐기고 오자는 취지로 무려 아이맥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26인치 캐리어와 함께 체크인!! 우리는 코너 디럭스로, 양면이 통창인 정말 뷰가 너무나 환상적인 최고의 방이었다!! 따로 코너 디럭스라..
[리뷰] 비스타워커힐 모에기 디너 철판코스 연말맞이 워커힐 호캉스에 큰맘먹고 모에기 디너 철판코스를 예약했다 예약을 하고 가서 철판 앞쪽으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철판 주위로는 널널하게 우리 포함 두팀만 식사해서 코로나에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1. 입구가 너무 이뻣다 ㅎㅎ 포토존 너무 맘에들어 우리 부부 함께 찍어달라 요청드렸으나 샘플을 보시고도 엉망으로 찍어주셔서 ㅎㅎ 투샷은 전부 다 버림 ㅎㅎ 너무 아쉽다 ㅎㅎ 그냥 저러케 똑같이만 찍어주셔도되는데 ㅎㅎㅎ 굳이 창의성 발휘하심 ㅎㅎㅎ 2. 총평 일단 쉐프님이 내가보는 눈앞에서 샥샥 화려하게 구워주시니 보는 재미가 가득했다!! 그리고 재료들이 너무 맛있는것만 골라서 나와서 진짜 한 코스도 버릴게 없었다!! 먹는 내내 미소가 가시질 않았던 구성이었다! 엄마를 모시고 한번 오면 좋겠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