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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비스타 워커힐 호캉스

워커힐 힐링스테이 바우처를 선물받은게 있어
비스타워커힐 호캉스를 다녀왔다!

[중요] 예약후 바우처가 안필요할 줄 알고 안들고
갔었는데ㅎㅎ 체크인할때 없으니 50만원을 따로
긁고 바우처를 등기로 보내줘야지만 ㅎㅎ
취소해주는 시스템이니 절대로 바우처를
잃어버리거나 하면 큰일이다!! 아마도
현금성 유가증권인가보다 그 바우처 ㅎㅎ
등기로 보내주면 현금영수증 끊어준다는거보니,,
약간 호텔 상품권의 개념?? 인듯하다 ㅎㅎ

코로나로 부대시설 이용이 꺼림칙한 만큼
호텔안에서 방콕할때 내가 하고픈 모든것을
마치 내 집에서처럼 편하게 즐기고 오자는 취지로
무려 아이맥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26인치 캐리어와
함께 체크인!!

 

아이맥을 짊어진 로비 엘베홀의 도깨비💕

 

우리는 코너 디럭스로, 양면이 통창인 정말
뷰가 너무나 환상적인 최고의 방이었다!!
따로 코너 디럭스라는 상품명이 없었던걸로 봐서
아마도 당일 투숙객이 많이 없어 직원분께서
가장 뷰가 멋진 곳으로 배려해주신듯 하다!

복도 끝, 데코 하나도 너무 아름다운❤️

 

[장점] 만족스러웠던 점
워커힐 리버뷰 방의 가장 큰 매리트는 뷰!!!
말도 안되는 뷰다💕
이거 하나로 그냥 다른 것은 전부 무마된다 ㅎㅎ

방분위기는 인터넷에 워낙 잘 나와 있으니
내가 사랑한 순간들만 사진으로 공유한다!

굉장히 사람을 들뜨게 만든 포인트는
문에 카드를 읽히고 오픈을 하는 그 순간!!
마법같이 걷어지기 시작하는 통창 두면의 커튼들!!
드라마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

 

오후 6시쯤 체크인 하고 들어간 룸 뷰 (조명off)
통창으로 보이는 리버뷰!!😍
스탠드 조명 on
아침맞이 with 우리집 아이맥 ㅎㅎ

 

정말 하염없이 밖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정말 2박3일 힐링으로
충만한 방이다!!

마치 내가 리버뷰 집을 한칸 마련한
그 느낌!! ㅎㅎ 정말 바리바리 싸가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만족도 1000%

조식은 결국 따로 돈을 내고 먹었는데
그랜드 워커힐 2층 뷔페로 가야했다,
딱 기본에 충실한 맛!! 하루정도 기분내기 좋다!

 

 


아참, 비스타 로비에는 보라색 미니 트리장식과
벨보이 카트 포토존이 있었는데 귀여웠다 ㅎㅎ

 

 

[단점] 아쉬웠던점
1, 수건에서 잘 빨린 뽀숑뽀숑한 기분좋은 향이 아니라
약간 잘못 빨렸을때 눅눅하고 사알짝 수세미 냄새
같은 향이 베어있었다. 베겟닢, 이불도!

아마 패브릭 관리가 조금 어려운 시기??
인가?? 암튼 그게 좀 아쉬웠공,

2,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 너무 잘 들리는 구조라
신혼인 나에게는 조금 슬픈 부분이었다 ㅎㅎ
필요시 세면대 물을 틀고 ㅎㅎㅎ 있었다는,,,

3, 모든 호텔은 다 같은 구조이지만, 난방이 오로지
히터로만 되기에, 너무너무 건조해서 미리 휴대용 가습기를 가져올 생각을 못한게 아쉽다 ㅎㅎ
만약 담에 또 어디론가 호캉스를 간다면 ㅎㅎ 가습기도 가져가리!!
임시방편으로 욕조에 물을 받아 채워놨지만 별소용이
없었당, 어차피 바리바리 싸들고 들어가는 호캉스라면
가습기도 강추강추 ㅎㅎㅎ합니다

4, 룸서비스는 치킨 패밀리세트? 먹어봤는데
닭에 살이 마니 없고 다 튀김 껍질이라서
마니 아쉬웠당 ㅎㅎㅎ 패밀리세트다보니
3~4인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라 마니 남겼다
메뉴를 잘못 선택한거였겠지 하며 이 메뉴는
비추라고 ㅎㅎ 꼭 남기고 싶다@,@






요즘 호캉스가 더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우리가 그랬던것 처럼 바리바리 싸가서
방에서만 지내더라도 정말 기가막힌
리버뷰와 함께라면 충분히 힐링이 가능할 것 같다!

[총평]
비스타 워커힐 호캉스 진짜 좋았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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