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청첩장이 고급스럽고 우아하다.
우리 부부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우리와 어울리는 청첩장을 골랐고,
그게 바로 아래에 링크를 걸어 놓은 청첩장이다.
글씨 색이 골드와 검정이 따로 있어, 고민했지만,
굳이, 라며 주문한 블랙 글씨 또한 너무 고상하다.
받아보는 이들도 같은 감탄사를 뱉어낸다,
"엄청 고급스럽다. 식장이 무조건 호텔일 것만 같은 청첩장이다, and so on.." 후훗,,!!
결혼식 이후 하나 더 좋았던 건,
속지 커버에 몇몇 친구들이 편지를 써서 축의금과 함께 넣어 주었는데,
속지 커버에는 날짜와 장소만 나와있기 때문에,
결혼을 기념하는 편지지로도 너무나 딱인것!!
내추럴한 베이지 색의 속지커버는 편지지로도
굉장한 갬성을 자극한다!
재미있던건,
남자 사람에게 주면 속지 커버를 풀어헤친다.. 끼워진 부분을 열어서 ㅎㅎ
여자 사람에게 주면 속지 커버로 부터 속지를 스윽 뽑아낸다, 영상처럼!
이것 또한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프리저브드 장식은 굳이 필요 없을 것 같고, (우리는 그게 더 고급스러워보인다고 생각했다.)
스티커도 실링스티커가 필요없이 기본 스티커로 충분하다.
단, 돈을 좀 무리하게 써서 라도 전부 접고 끼워서 완성품으로 받는 것을 추천!
추억도 추억인데, ㅜ 사실 다른 더 중요한 웨딩체크 포인트가 더 많다! 여기서 아끼는 그 시간만큼 다른곳에 투자해보시길 바란다!
[바른손카드] BH8250_모던커버 -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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