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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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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로나에 커피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꿀팁 : 더플레이스 정말 너무 너무 오랫만에 일때문에 만난 친구와 밥을 먹고 난감함에 빠졌다,, 일때문에 부탁하려고 밥은 먹었는데, 안본 세월이 몇년이라 그대로 헤어지긴 진짜 너무 애매한데 밖은 너무 춥고 ㅠㅜ 코로나에 열린 커피집은 없고,,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다!! 그와중에 기지를 발휘해 찾아낸곳!! 더플레이스!! ㅎㅎㅎ 여의도에서 가끔 먹던 커피세트가 있는 식당!! 식당이라 앉아서 먹을 수 있다! 코로나에 꼭 커피를 마셔야하는 애처로운 상황이라면 여기 강추한다!! 어차피 더플레이스는 음식점이라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 이런 커피세트는 정말 똑똑한 사업수완이다 ㅎㅎ 물론 그들이 코로나를 위해 만든건 아니지만!! ㅎㅎ 우리는 SFC지점으로 갔는데, 종로, 광화문, 을지로 주위에서 소개팅을 해야하거나 데이트를 해야한다면 너..
[리뷰] 마이클 바이 해비치 *우리가 주문한 메뉴 여자 2인, 총 6만원 문어 &감자 18천원 베이컨 크림 뇨끼 24천원 마이클 시그니처 버거 18천원 일단 식당 분위기가 좋았다, 모던하고 깔끔한 고급진 분위기??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식당이다. 해비치 호텔에서 운영하는 뉴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라고한다 ㅎㅎ 괜히 호텔에서 한다고 더 좋아보이는 그 느낌 ㅎㅎ 1, 문어 & 감자 이건 무조건 시켜야 한다고 생각된 메뉴! 지인추천이 있어서 시킨거였는데 ㅎㅎ 대박 엄청나다 ㅎㅎ 전체적으로 문어의 감칠맛이 모든 어우러짐을 담당해주면서 문어 감자 파프리카의 조화로운 식감과 맛이 ㅎㅎ 최고다ㅜㅜ 위에 고명처럼 얹혀진 케이퍼는 또 하나의 주역 ㅎㅎ 정말 다시 가도 꼭 시킬 엄청난 맛 2, 베이컨 크림 뇨끼 호오 ㅠㅠ 너무 맛있었던 두툼한 베이컨..
[리뷰] 비스타워커힐 델 비노 12시 되자마자 사실 금룡으로 갔었는데, 예약을 안했다고 하니 만석이라고 따로 대기도 안받으시는거 같길래 비스타 1층 델 비노에 남은 마지막 1테이블을 재빠르게 겟겟했다. [메뉴] SOLE 두명 모두 광어와 왕새우 구이 선택 디저트는 각 브라우니 티라미수 하나씩 선택 둘다 커피 선택 [총평] 양식을 그닥 즐기지 않는 나에게 매우 큰 감흥을 준 코스요리였다, 하나도 느끼하지 않으며, 오히려 깔끔하고 속이 꽉찬 식사라고 해야할까? 해비한 스테이크는 이제 좀 너무 뻔한 메뉴이니 라이트한 광어로 깔끔하고 똑 떨어지는 코스로 기분내기 좋은 곳이다! 뷰 맛집인것 같으니 미리 예약해서 날 좋은날 창가에서 먹는다면 더 더 좋을듯! [코스] 1, 식전빵과 관자샐러드 개인적으로 식전빵은 안좋아해서 먹지 않았고, 남편피셜 ..
[리뷰] 워커힐 명월관 점심 한정 특선 소담 상차림을 경험해보러 명월관으로 향했다! 비스타워커힐에서 걸어서 3분거리로, 굉장히 이쁜 한옥 건물로 되어있는 식당이었다. 12시 30 분에 전화해서 예약을 할까 하니 예약은 따로 안 받고, 그 시간 기준 웨이팅은 평균 40분이라고 했다 ㅎㅎ 워낙 메뉴들이 비싸서 예상치 못했던 전개,,!! 이 세상엔 참 돈 많은 사람들 많다 ㅎㅎ 넉넉하게 1시 40분쯤 가니 대기시간 5분도 채 되지않아 자리를 안내받았다. 식당 안은 정말 손님들로 꽉꽉 차있는 상태였는데 놀랍게도 젊은 사람은 우리가 유일했다, 아마 어른들의 맛집인가보다! 우리는 계획대로 소담 상차림을 주문했고, 1, 밑반찬 4종 : 갈비에 올려 먹기 너무 좋은 조합! 식사 내내 서빙해주시는 분께서 다 먹기전에 다시 새로 채워주시는 세심..
[리뷰] 비스타 워커힐 호캉스 워커힐 힐링스테이 바우처를 선물받은게 있어 비스타워커힐 호캉스를 다녀왔다! [중요] 예약후 바우처가 안필요할 줄 알고 안들고 갔었는데ㅎㅎ 체크인할때 없으니 50만원을 따로 긁고 바우처를 등기로 보내줘야지만 ㅎㅎ 취소해주는 시스템이니 절대로 바우처를 잃어버리거나 하면 큰일이다!! 아마도 현금성 유가증권인가보다 그 바우처 ㅎㅎ 등기로 보내주면 현금영수증 끊어준다는거보니,, 약간 호텔 상품권의 개념?? 인듯하다 ㅎㅎ 코로나로 부대시설 이용이 꺼림칙한 만큼 호텔안에서 방콕할때 내가 하고픈 모든것을 마치 내 집에서처럼 편하게 즐기고 오자는 취지로 무려 아이맥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26인치 캐리어와 함께 체크인!! 우리는 코너 디럭스로, 양면이 통창인 정말 뷰가 너무나 환상적인 최고의 방이었다!! 따로 코너 디럭스라..
[리뷰] 비스타워커힐 모에기 디너 철판코스 연말맞이 워커힐 호캉스에 큰맘먹고 모에기 디너 철판코스를 예약했다 예약을 하고 가서 철판 앞쪽으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철판 주위로는 널널하게 우리 포함 두팀만 식사해서 코로나에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1. 입구가 너무 이뻣다 ㅎㅎ 포토존 너무 맘에들어 우리 부부 함께 찍어달라 요청드렸으나 샘플을 보시고도 엉망으로 찍어주셔서 ㅎㅎ 투샷은 전부 다 버림 ㅎㅎ 너무 아쉽다 ㅎㅎ 그냥 저러케 똑같이만 찍어주셔도되는데 ㅎㅎㅎ 굳이 창의성 발휘하심 ㅎㅎㅎ 2. 총평 일단 쉐프님이 내가보는 눈앞에서 샥샥 화려하게 구워주시니 보는 재미가 가득했다!! 그리고 재료들이 너무 맛있는것만 골라서 나와서 진짜 한 코스도 버릴게 없었다!! 먹는 내내 미소가 가시질 않았던 구성이었다! 엄마를 모시고 한번 오면 좋겠다, 너무..
[실사용후기] LG 오브제 냉장고 (빌트인) 어쩌다 얼리어답터,,?? ㅎㅎ 정말 어쩌다보니 20년 10월 20일에 론칭한 LG 오브제 냉장고를 11월에 바로 구매하게 되어 후기를 남겨본다. 모델명 M620FBS351용량 613L (냉동 229L, 냉장 384L)크기 가로 91.4cm * 세로 186cm * 뎁스(두께) 69.8 cm색상/소재 페닉스 소재, (상) 보타닉 + (하) 샌드 컬러 선택 * 페닉스/솔리드/미스트 세가지 소재 중 선택한 후 색상 선택구매처 백화점가격 TV랑 같이 사서 얼만지 정확하게 추산 불가 (65인치 OLED TV 20w 모델과 함께 샀을때 최종 체감가 650만원) [장점] 써보니 이건 정말 좋다!!1. 진짜 이뻐도 너무 이쁘다. 엄마 집은 아파트가 30년되었고, 이사들어간지도 어언 12년, 그 당시 인테리어라고 하면, ..
[웨딩리뷰] 드레스투어 후기 (이명순웨딩, 아틀리에쿠, 비욘드더드레스) 두괄식으로 먼저, 앞뒤 전후사정 없이 3개 샵 드투 후기 정리본부터 공유한다.개인적인 사정이 깊게 베어있는 후기이니, 필요시, 아래 개인적인 배경 이야기를 함께 보면서 상황적인 면을 함께 생각하면 더욱 효과적일 듯 하다. 이 글은 굉장히, 지극히도 개인적인 상황에 의거한 주관적인 후기이니,이런 애도 있었구나, 정도로 참고하시기 바라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3개 샵 공통 사항]1. 피팅비 10만원, 카드결제가능. (다음 드투 안가고 바로 계약하면 피팅비 면제 해주는 듯)2. 피팅준비물(웨딩브라, 스팽스 등 보정 속옷)은 모두 샵에 비치되어 있어 준비해갈 필요는 없으나, 슬림라인 입을때 팬티라인 없이 감상하려면 햅틱라인의 피부색(살색) 팬티 입고가기 추천3. 피팅비를 내고 피팅하는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