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리뷰] 드레스투어 후기 (이명순웨딩, 아틀리에쿠, 비욘드더드레스)
두괄식으로 먼저, 앞뒤 전후사정 없이 3개 샵 드투 후기 정리본부터 공유한다.개인적인 사정이 깊게 베어있는 후기이니, 필요시, 아래 개인적인 배경 이야기를 함께 보면서 상황적인 면을 함께 생각하면 더욱 효과적일 듯 하다. 이 글은 굉장히, 지극히도 개인적인 상황에 의거한 주관적인 후기이니,이런 애도 있었구나, 정도로 참고하시기 바라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3개 샵 공통 사항]1. 피팅비 10만원, 카드결제가능. (다음 드투 안가고 바로 계약하면 피팅비 면제 해주는 듯)2. 피팅준비물(웨딩브라, 스팽스 등 보정 속옷)은 모두 샵에 비치되어 있어 준비해갈 필요는 없으나, 슬림라인 입을때 팬티라인 없이 감상하려면 햅틱라인의 피부색(살색) 팬티 입고가기 추천3. 피팅비를 내고 피팅하는 드..